#육아공감 #부부육아 #남편육아참여 #초보엄마일상 #육아대화법 #아빠육아 #육아꿀팁 #육아스트레스줄이기1 퇴근한 남편, 육아 참여하게 만드는 대화법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하고, 집안일까지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저녁시간이 되면 나도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에요. 남편 퇴근 시간만 기다리게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정작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소파에 누워버리거나,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모습에 더 서운하고 힘들어지는 날이 많았어요.사실 남편도 밖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 왔으니 힘들겠지만, 나도 하루 종일 일한 건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싸우지 않고', '지치지 않게', '자연스럽게' 남편이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실적인 대화법을 소개해볼게요. 1. “나 대신 ○○ 좀 해줄래?” 대신 “우리 같이 ○○하자”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나 대신 좀 해줄래?"는 상대에게 부탁보다는 부담을 주는 말이래요. 이런 말보다는 “우리 같이 목욕시키자.. 2025. 6. 3. 이전 1 다음